명의신탁증여의제 적용 여부(기각)
심판청구를 기각합니다.
1996.12.31 이후에 타인 명의로 취득한 주식은 실명전환유예기간 내에 실명전환해도 조세 회피목적이 있는 명의신탁재산으로 봄
결정문이 인용한 법령이 의결 이후 개정·시행됐다. 현재 조문과 대조가 필요하다. 의결 이후 개정 시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2026.02.27 시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2026.01.02 시행) 이 표시는 결정문에 인용된 법령의 법령 단위 변경 신호이며 결정의 효력이나 현재 사건의 결론을 판정하지 않는다.
탐색 분야
사건명·공식 주문·재결요지·관련 법령에 실제로 나온 문자열로 붙인 탐색용 분류다.
재결요지
1996.12.31 이후에 타인 명의로 취득한 주식은 실명전환유예기간 내에 실명전환해도 조세 회피목적이 있는 명의신탁재산으로 봄
이유
1. 처분개요
청구인은 1997.3.11 주식회사 OOO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청구외법인”이라 한다)의 발행주식 3,047주(액면가액 1주당 10,000원, 이하 “쟁점주식”이라 한다)를 이OO로부터 30,470천원에 취득하여 청구외법인의 주주명부에 등재하였고, 쟁점주식의 실질소유자인 청구외법인의 대표이사 장OO은 1998.9.30 처분청에 ‘주식 또는 출자지분 실질소유자 명의전환신고서’를 제출하여 쟁점주식에 대하여 실명전환을 하였다. 처분청은 구 상속세및증여세법(1996.12.30 개정된 것) 제43조의 규정에 따라 쟁점주식을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명의신탁재산으로 보고 증여추정하여, 2005.4.9 청구인에게 1997년도분 증여세 4,131,820원을 결정고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2005.6.10 이 건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2. 청구인 주장 및 처분청 의견
가. 청구인 주장
쟁점주식은 실질소유자인 청구외법인의 대표이사 장OO이 청구인 명의로 명의신탁한 것은 사실이나, 실질소유자가 실명전환 유예기간(1998.12.31)내인 1998.9.30 실명전환을 하였음에도 쟁점주식을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명의신탁재산으로 보고 증여추정하여 청구인에게 이 건 증여세를 과세한 처분은 부당하다.
나. 처분청 의견
구 상속세및증여세법(1996.12.30 개정된 것) 제43조의 규정에 의하면 1996.12.31 이전에 실질소유자가 아닌 타인 명의로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식을 1998.12.31까지 실질소유자 명의로 전환하는 경우에만 증여추정을 배제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는 바, 쟁점주식은 동법 시행일(1997.1.1) 이후인 1997.3.11 타인명의로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으므로 비록 실명전환 유예기간내인 1998.9.30에 실질소유자 명의로 실명전환하였다 하더라도 구 상속세및증여세법 제43조 의 규정에 의한 증여추정을 배제할 수 없고, 쟁점주식을 타인명의로 명의신탁한 것이 구 상속세및증여세법시행령 제32조 의 규정에 의한 ‘조세회피목적이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도 해당되지 아니하므로 당초 처분은 정당하다.
3. 심리 및 판단
가. 쟁점
구 상속세및증여세법 제43조 (96.12.30 개정된 것)의 규정에 의거 1997.3.11 명의신탁되었던 쟁점주식을 실질소유자가 실명전환 유예기간(1998.12.31)내인 1998.9.30 실명전환한 경우에도 명의자인 청구인에게 증여세를 과세할 수 있는지 여부
나. 관련법령
상속세법및증여세법 제43조 (1996.12.30 법률 제5193호로 개정된 것)【명의신탁재산의 증여추정】
① 권리의 이전이나 그 행사에 등기 등을 요하는 재산(토지와 건물을 제외한다)에 있어서 실질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른 경우에는 국세기본법 제14조 의 규정에 불구하고 그 명의자로 등기 등을 한 날에 실질소유자가 그 명의자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조세회피목적없이 타인의 명의로 등기 등을 한 경우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
2. 주식 또는 출자지분(이하 이 조에서 주식 등 이라 한다)중 이 법 시행일전에 신탁 또는 약정에 의하여 타인명의로 주주명부 또는 사원명부에 기재되어 있거나 명의개서되어 있는 주식 등에 대하여 1998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이하 이 조에서 유예기간 이라 한다)중 실질소유자명의로 전환하는 경우. 다만, 당해 주식 등을 발행한 법인의 주주(출자자를 포함한다)와 특수관계에 있는 자 및 이 법 시행일 현재 미성년자인 자의 명의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제1항 제2호에 규정된 유예기간중에 실질소유자명의로 전환하지 아니하거나 이 법 시행일 이후 실질소유자가 아닌 자의 명의로 등기 등을 하는 경우에는 제1항 제1호의 규정을 제외하고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상속세및증여세법시행령 제32조 【조세회피목적이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등】
① 법 제43조 제1항 제1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1. 실질소유자가 비거주자인 경우로서 법정대리인 또는 재산관리인의 명의로 등기 등을 한 경우
2. 신탁업법 또는 증권투자신탁업법의 규정에 의하여 신 탁업을 영위하는 자가 등기 등을 요하는 재산에 신탁 재산인 사실을 표시하는 경우
다. 사실관계 및 판단
(1) 쟁점주식의 실질소유자인 청구외법인의 대표이사 장OO이 청구인의 명의로 1997.3.11 쟁점주식을 취득하여 주주명부에 등재하였다가 실명전환 유예기간내인 1998.9.30 쟁점주식에 대하여 실명전환을 한 사실에 대하여는 다툼이 없다.
(2) 종전 규정(구 상속세및증여세법 제32조의 2 )에서는 조세회피목적으로 주식을 차명으로 명의개서하는 경우에는 차명시점에 증여의제하여 과세하였으나 조세회피목적을 확인하기 어려워 증여세 과세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므로 2년의 유예기간을 설정하고 유예기간중 실명전환한 과거의 차명주식에 대해 종전의 명의신탁에 대한 증여세를 면제하는 특례를 인정하여 주식의 실명전환을 유도하는 대신 1997.1.1 이후 차명하거나 유예기간종료일 후 발견되는 차명주식에 대하여는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여 증여세 과세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1996.12.30 구 상속세및증여세법 제43조 가 개정되었는 바, 개정된 구 상속세및증여세법 제43조 에서 1996.12.31 이전에 타인명의로 취득한 주식 등을 1998.12.31까지 실질소유자 명의로 실명전환하는 경우에는 증여추정이 배제되는 것이고, 1997.1.1 이후 실질소유자가 아닌 자의 명의로 등기 등을 하는 경우에는 ‘조세회피목적없이 타인명의로 등기를 한 경우’가 아닌 한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또한 구 상속세및증여세법시행령 제32조 에서는 조세회피목적없이 타인명의로 등기 등을 한 경우라 함은 실질소유자가 비거주자로서 재산관리인 명의로 등기 등을 하거나, 신탁업을 영위하는 자가 신탁재산인 사실을 표시하는 경우로 제한하여 규정하고 있다.
(3) 살피건대, 청구인은 청구외법인의 대표이사인 장OO이 비록 1996.12.31 이후에 쟁점주식을 타인명의로 취득하였지만, 실명전환 유예기간내인 1998.9.30에 실질소유자 명의로 실명전환을 하였으므로 이 건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구 상속세및증여세법(1996.12.31 개정된 것) 제43조에서 1996.12.31 이후에 타인명의로 취득하는 주식은 실명전환 유예기간내 실명전환 여부에 불구하고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명의신탁재산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쟁점주식의 실질소유자인 장OO이 1997.3.11 타인명의로 취득한 쟁점주식은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명의신탁재산으로 봄이 타당하다 하겠다. 따라서, 처분청이 쟁점주식을 조세회피목적이 있는 명의신탁재산으로 보고 증여추정하여 명의자인 청구인에게 증여세를 과세한 이 건 처분은 잘못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4. 결론
이 건 심판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인의 주장이 이유없으므로 국세기본법 제81조 및 제65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근거 법령·조문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3조 (증여세 과세특례) 조문 원문 govbrief.kr 이 조문을 인용한 다른 해석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32조 (재산사용 및 용역제공 등에 따른 이익의 계산방법 등) 조문 원문 govbrief.kr 이 조문을 인용한 다른 해석
같은 법령·조문을 다룬 기관 회신
- 공익법인은 언제 전용계좌와 세무확인이 필요한가요?공통 근거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3조 · 회신 2012.09.27 · 검색 품질 기준 통과
- 자산 10억원 미만 공익법인도 확인·공시하나?공통 근거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3조 · 회신 2012.08.22 · 검색 품질 기준 통과
- 회계감사를 받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나?공통 근거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3조 · 회신 2011.01.11 · 검색 품질 기준 통과
- 학교법인은 언제 외부전문가 세무확인을 받는가?공통 근거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3조 · 회신 2009.05.14 · 검색 품질 기준 통과
공통 조문에 따른 탐색 연결이며 동일 질문·동일 사실관계를 뜻하지 않는다. 검색 품질 기준을 통과한 회신은 4건이다.
같은 조문, 다른 주문 결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3조를 함께 인용했지만 주문 분류가 다른 결정이다. 사실관계가 같다는 뜻은 아니다.
- 상속개시일 전 피상속인 명의 계좌에서 인출되어 피상속인의 배우자에게 예치된 금전을 배우자가 아닌 청구인(피상속인의 자녀)에게 사전증여한 것으로 보아야한다는 청구주장의 당부 등조심 2026인0211 · 2026.04.07 · 주문 분류 기각+경정 · 상속 · 탐색 분야 상속·증여세 · 결정 후 개정
- 쟁점임대주택을 배우자에게 명의신탁한 주택으로 보아 장기임대주택 감면 적용가능 여부조심2014중1297 · 2014.07.07 · 주문 분류 취소 · 양도 · 탐색 분야 양도소득세 · 역사 자료
- 보충적 평가방법에 의하여 평가한 가액의 정당 여부(경정)국심2004구4052 · 2005.09.01 · 주문 분류 경정 · 증여 · 탐색 분야 상속·증여세 · 결정 후 개정
- 명의신탁재산의 증여추정 여부(경정)국심2003중3077 · 2004.03.10 · 주문 분류 기각+경정 · 증여 · 탐색 분야 상속·증여세 · 결정 후 개정
- 주식의 실지 소유자 판단(취소)국심2003서2162 · 2004.03.09 · 주문 분류 취소 · 증여 · 탐색 분야 상속·증여세 · 결정 후 개정
- 특수관계자간 주식양수도에 대해 명의신탁한 것으로 추정해 증여세과세한 처분의 당부(취소)국심2001중0866 · 2001.10.13 · 주문 분류 취소 · 증여 · 탐색 분야 상속·증여세 · 결정 후 개정
- 주식의 명의신탁 여부(취소)국심2001중0864 · 2001.10.13 · 주문 분류 취소 · 증여 · 탐색 분야 상속·증여세 · 결정 후 개정
- 증여추정해당 여부(취소)국심2001서0910 · 2001.08.24 · 주문 분류 취소 · 상증 · 탐색 분야 상속·증여세 · 결정 후 개정
이 결정을 인용할 때
조세심판원 국심2005중2305 (2005.09.16 의결), "명의신탁증여의제 적용 여부(기각)", GovBrief 국세, https://tax.govbrief.kr/decisions/tt/49658/
출처·분류
- 공식 원문
- 국가법령정보센터 조세심판원 결정 (식별자 49658)
- 게시 분류
- 국세 · 사건번호 규칙에 따른 결정적 분류
- 주문 분류
- 화면에 표시한 공식 주문에서 확인한 결과어: 기각
- 본문
- 공식 주문·재결요지·청구취지·이유를 새 문장 없이 표시